캐나다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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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08 오타와 근위병 교대식 (Changing of the Guard ceremony in Ottawa)
영국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다녀오는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며, 오타와에서 다녀왔던 것이 생각이 났다. *주의: 이번 포스트는 꼭 컴퓨터나 큰 화면으로 봐주세요! 사진이 정말정말정말 예쁨!!! イギリスで近衛兵(このえへい)の交代式でのポストを作成していた時、オタワでも行ってきたことが不図(ふと)思い出した。 *注意:今回のポストは必ずパソコンなど大きい画面でご覧ください!写真がとても綺麗なので! Writing a post about Changing of the Guard ceremony in London, it reminded me of the same one in Ottawa. *Please read the post with a widescreen, the photos below are extremely breathtakin..
2020.03.30 -
여자 혼자 영국 캔터베리 여행
일본에서 알고 지내던 친구들과 재회도 할 겸, 캐나다에서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소소하게 기념하며 졸업여행(?)을 조금 당겨서 다녀온 나의 인생 첫 유럽 여행. 그 관문의 시작은 영국이었다. 캐나다에서 귀국하기 전부터 계속 영국 관련 로맨틱 영화를 볼 정도로 영국 발음을 정말 듣고싶었던 나는, 비행기를 타러 가는 길에도, 내리자마자 들려 오는 멋진 영국 발음에 이미 이 나라와 사랑에 빠진 듯했다. One of my "favourite" British movie 내 최애 영국영화 Westjet에서 메이플 캔디를 받을 때 즈음엔 벌써 캐나다보다 영국에 더 가까워져 있었다. 10개월동안 울고 웃으며 지냈던 나의 진짜 해외 유학 생활과 작별을 고하자니 여러 복잡한 감정이 뒤섞였다. 캐나다에서 7시간을 날아 영국 ..
2020.02.23 -
캐나다의 작은 프랑스, 퀘백 (2)
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도 퀘벡의 전통적인 느낌이 가득한 부분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. 그 중에서도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의 발자취를 따라서 소개해 보고자 한다. 먼저 캐나다 국가 역사 유산(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)으로 지정되어 있으며, 2017년을 한국 및 아시아 전역을 강타한 tvn 드라마 '도깨비'의 촬영지 중 하나인 샤토 프롱트낙 호텔(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)이다. 대학 합격발표나고 한창 빠져있던 드라마라서 주인공 은탁이가 가지고 있던 빨간 목도리를 사기 위해 온 서울을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. 드라마 볼 때는 단풍 풍경이랑 유럽풍의 성이 너무 잘 어울리고 멋있어서 언젠가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설마 그 꿈이 몇 년만에 이루..
2019.08.15 -
캐나다의 작은 프랑스, 퀘백 (1)
기억이 더 희미해져 가기 전에 퀘벡 여행했던 걸 글로 남기고자 한다. 이제 캐나다에서 있을 시간이 얼마 없어서, 슬슬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. (가끔 주위 사람들한테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영영 살지도 모른다고 얘기하곤 하는데, 요즘 들어 말이 씨가 되는 것 같아 무섭다.) 아무튼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글을 남겨야 할텐데 게을러서 탈이다. 2019년 7월 5일~8일의 3박 4일간의 인생 첫 퀘벡 여행!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일정 중 하나였기 때문에 여행 후에 느낀 것도 정말 많았다. 퀘벡에 대한 인상은 다음과 같은 4가지! (지만 오늘은 0과 1 조금..?) 0. 지리와 날씨? 1.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쉰다? 2. 보수적이다? 3. 유색인종이 적다? 4. 텍스(Tax)가 비싸다? https:/..
2019.08.14 -
캐나다 슈퍼는 어떤 모습일까? カナダのスーパー How does Canadian Supermarket look like?
캐나다 생활 벌써 2달째, 오늘은 슈퍼에서 장을 보면서 느꼈던 컬쳐쇼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. 우리 집 앞에 5분 거리에는 Metro라고, 오타와 안에서는 꽤 유명한 슈퍼마켓 체인점이 있다. (우리나라로 치면..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같은 느낌..?) 규모도 꽤 크고 일본처럼 저녁 5시 이후에는 할인을 하기도 한다. 今日は私がここで初めて感じたいくつかのカルチャーショック(Culture Shock)について書かせて頂きたい。 うちのすぐ目の前には「Metro(メトロ)」という、オタワの中ではかなり有名なスーパーマーケットチェーン店がある。 日本だとイトーヨーカドー(カタカナムズすぎ)やライフみたいなお店かな? 規模もかなり大きく、日本のように午後5時以降はディスカウントもある。 www.metro.ca 흔한_2월말_캐나다_날씨 이 사진은 ..
2019.04.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