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타와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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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토론토/오타와 유학 일기: 세계여행과 다문화
오늘의 노동요 2019년 2월. 눈이 무릎까지 쌓일 만큼 추운 날씨에 뉴스에서만 접하고 만화나 드라마, 영화로만 접하던 북미 대륙에서 난생처음으로 비행기 환승이 란 걸 해보며 벌벌 떨었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하다. 바쁜 와중에 메모장에 서툴게 적어 놓은 일상들을 조금씩 꺼내고자 한다. 사실 2019년을 캐나다에서 보내기로 결정한 건 말그대로 2주동안 결정된 일이었다. 유학 장소 결정, 비행기 티켓, 그리고 비자신청까지 모든게 한 달 안에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. 대행사에서도 이렇게 빨리 되는 건 처음 본다고 말할 정도로..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짓이었지. 예정대로 미국을 갈까, 호주를 갈까, 영국을 갈까하다가 결국에 오게된 캐나다. 아는거라곤 저스틴비버, 밴쿠버 올림픽, 미국 위에있는 또다른 ..
2020.09.02 -
2019. 08 오타와 근위병 교대식 (Changing of the Guard ceremony in Ottawa)
영국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다녀오는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며, 오타와에서 다녀왔던 것이 생각이 났다. *주의: 이번 포스트는 꼭 컴퓨터나 큰 화면으로 봐주세요! 사진이 정말정말정말 예쁨!!! イギリスで近衛兵(このえへい)の交代式でのポストを作成していた時、オタワでも行ってきたことが不図(ふと)思い出した。 *注意:今回のポストは必ずパソコンなど大きい画面でご覧ください!写真がとても綺麗なので! Writing a post about Changing of the Guard ceremony in London, it reminded me of the same one in Ottawa. *Please read the post with a widescreen, the photos below are extremely breathtakin..
2020.03.30 -
캐나다의 작은 프랑스, 퀘백 (1)
기억이 더 희미해져 가기 전에 퀘벡 여행했던 걸 글로 남기고자 한다. 이제 캐나다에서 있을 시간이 얼마 없어서, 슬슬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. (가끔 주위 사람들한테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영영 살지도 모른다고 얘기하곤 하는데, 요즘 들어 말이 씨가 되는 것 같아 무섭다.) 아무튼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글을 남겨야 할텐데 게을러서 탈이다. 2019년 7월 5일~8일의 3박 4일간의 인생 첫 퀘벡 여행!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일정 중 하나였기 때문에 여행 후에 느낀 것도 정말 많았다. 퀘벡에 대한 인상은 다음과 같은 4가지! (지만 오늘은 0과 1 조금..?) 0. 지리와 날씨? 1.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쉰다? 2. 보수적이다? 3. 유색인종이 적다? 4. 텍스(Tax)가 비싸다? https:/..
2019.08.14 -
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봄 A Spring in Ottawa オタワ の春
오랜만에 쓰는 글, 새 집으로 이사한 후에 여러모로 정리하느라 블로그를 돌볼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. 이사 온 집의 내 방에 침대가 없어서 좀 당황했지만, kijiji라는 중고매매 사이트에서 중고 침대를 사서, 지금은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높은 수면의 질을 즐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. 용헌오빠, 박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.. www.kijiji.ca Kijiji - Buy, Sell & Save with Canada's #1 Local Classifieds Visit Kijiji Classifieds to buy, sell, or trade almost anything! New and used items, cars, real estate, jobs, services, vacation rentals an..
2019.05.11 -
캐나다 슈퍼는 어떤 모습일까? カナダのスーパー How does Canadian Supermarket look like?
캐나다 생활 벌써 2달째, 오늘은 슈퍼에서 장을 보면서 느꼈던 컬쳐쇼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. 우리 집 앞에 5분 거리에는 Metro라고, 오타와 안에서는 꽤 유명한 슈퍼마켓 체인점이 있다. (우리나라로 치면..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같은 느낌..?) 규모도 꽤 크고 일본처럼 저녁 5시 이후에는 할인을 하기도 한다. 今日は私がここで初めて感じたいくつかのカルチャーショック(Culture Shock)について書かせて頂きたい。 うちのすぐ目の前には「Metro(メトロ)」という、オタワの中ではかなり有名なスーパーマーケットチェーン店がある。 日本だとイトーヨーカドー(カタカナムズすぎ)やライフみたいなお店かな? 規模もかなり大きく、日本のように午後5時以降はディスカウントもある。 www.metro.ca 흔한_2월말_캐나다_날씨 이 사진은 ..
2019.04.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