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아제약 페어플레이스 프로젝트 2주차 현장 엿보기

2주 차(2020.06.06)  

현충일이라 차가 많이 막힐 줄 알았는데.. 

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했다! 

 

 

 

2주차때는 페어플레이스 실무자분들의 콘텐츠, 영상 콘텐츠 기획, 예산안 기획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. 콘텐츠를 예산에 맞게 플래닝 할 때에 최대한 구체적으로 다양한 변수를 생각하며 계획하지 않으면 더 많은 시간과 돈이 낭비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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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 차

1타임 동아/광동제약 콘텐츠 기획 강의 

2타임 팀별 기획안 준비 

3타임 동아/영상 콘텐츠 기획론 

4타임 예산안 작성법 

5타임 팀별 기획안 준비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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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1주 차에서 보여준 역량을 기반으로 새롭게 팀이 짜였다. 우리 팀은 문이과를 넘나들고 학생, 직장인 등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었다. 다들 배경이 다른 만큼,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이겠지? 이런 다양성 너무 좋아! 감사하게도 다들 성격도 둥글둥글하고, 아이디어도 폭발하듯 나와서 아이디어를 모으고 정리하는 시간이 눈 감짝할 새에 지나갔다! 팀장, 부팀장, 서기, 블로그 작성 등 팀 내 역할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고, 대망의 겔 크림과 토너 패드를 받아볼 수 있었다. 

 

드디어 제품을 받아봤습니다! 

 

우리가 앞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나갈 "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캄 겔 크림", "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" 란?

 

신생 더마 브랜드인 파티온에서 강력하게 밀고있는 메인 제품이다. 노스캄 겔 크림은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의 일상 속 흔적을 쓱쓱 없애주는 보습 크림이다. 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저자극 안심케어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양면으로 된 토너 패드! 수분감이 낭랑한 게 특징! 

 

[6월한정]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

 

[이달의라인ON]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

 

제품을 발라보고 요리조리 발라보고, 먼저 제작자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두 제품의 아이디어나 콘셉을 팀원들과 자유롭게 나눴다. 토너 패드를 난생처음 써보는 나를 시작으로, 순한 면, 도톰한 면 두 가지로 나뉘어있다던가 제형이 좋다던가 하는 감상을 들을 수 있었다. 

 

열띤 회의의 흔적 

 

동종업계 신생 브랜드, 혹은 기성브랜드들이 어떤 마케팅 전략을 펼쳐왔는지, 우리 콘텐츠의 콘셉트는 어떻게 잡아나갈 것인지 등을 앞으로 조사해오기로 했다. 더마, 시카 등 뷰티 트렌드에서는 빠질 수 없는 단어들이나 간단간단한 화장품 성분에 대한 기본 상식이 없어서 팀원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. 민폐 팀장이 되지 않도록 더더 노력해야겠음을 절실히 느꼈다. 자료조사를 위한 역할 분담을 마치고 책임감이 가득한 마음을 가지고 첫 회의는 끝!

 

노는거 아니구 자료조사중! 

 

자료조사가 한창인 A팀 

 

 

 

앞으로 10주동안 잘 부탁해요! 

 

 

<1주 차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감정?>

#설렘 #부끄러움 #존경 

-뷰티/제약 업계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도 부족하다

-콘텐츠 시장의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낮다 

-2020 한국의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낮다 

-우리 팀원들 진짜 능력자들...! 배울 점이 너무너무 많을 듯!! 

 

<1주 차에서 가장 가져가고 싶은 메시지는?>

-콘텐츠 기획이란? 

-개인으로서의 시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?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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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1주 차 활동에 참여하면서 돌아보는 나의 행동?>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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