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나다의 작은 프랑스, 퀘백 (1)
기억이 더 희미해져 가기 전에 퀘벡 여행했던 걸 글로 남기고자 한다. 이제 캐나다에서 있을 시간이 얼마 없어서, 슬슬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. (가끔 주위 사람들한테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영영 살지도 모른다고 얘기하곤 하는데, 요즘 들어 말이 씨가 되는 것 같아 무섭다.) 아무튼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글을 남겨야 할텐데 게을러서 탈이다. 2019년 7월 5일~8일의 3박 4일간의 인생 첫 퀘벡 여행!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일정 중 하나였기 때문에 여행 후에 느낀 것도 정말 많았다. 퀘벡에 대한 인상은 다음과 같은 4가지! (지만 오늘은 0과 1 조금..?) 0. 지리와 날씨? 1.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쉰다? 2. 보수적이다? 3. 유색인종이 적다? 4. 텍스(Tax)가 비싸다? https:/..
2019.08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