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서울기업OJT/중고나라] 2주차: 시장 및 기업분석&기획안 구성 완성
지난주의 외로운(?) 1주 차 일정과는 달리, 이번 주는 열정 넘치는 한 주였다. 홍대 근처의 스터디 카페에 공식 일정이 시작하기 30분 전에 팀원 전원이 모였다. 다들 개강하고 시험 준비하고 취업활동하느라 여념이 없을 텐데 흔쾌히 한 장소에 모여 얼굴을 마주하는 게 참 마음이 따뜻했다. 시국이 시국인만큼, 방역 수칙은 정확히 지키고 계속 마스크를 쓰며 조금은 갑갑하지만 온라인 미팅으로만 보던 얼굴들을 드디어 만나볼 수 있게 되어 무척 반가웠다. 2주 차 첫 세션으로는, 조금 갑작스러울 수 있지만, 전문가 및 페어플 레이스 실무진 분들 앞에서 2주 동안 우리가 준비하고 진행해온 것들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. 브리핑 전에 간단하게 장비 및 네트워크 체크하느라 30분 정도 시간이 걸렸지만, 최악의 ..
2020.09.28